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 사회부 김민환 기자 나와 있습니다. <br> <br>Q1. 첫 사건 보겠습니다. 빠르게 달려오는 차가 보입니다? <br><br>네. 음식점 주차장에서 난 사고인데요.<br><br>CCTV 영상으로 당시 상황 보시겠습니다.<br><br>교차로에서 빠르게 승용차가 달려옵니다. <br> <br>점프하듯 주차장 턱을 넘어서 계속 음식점 쪽으로 돌진하는데요. <br> <br>흙먼지를 일으키며 달려와 주차 중인 트럭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. <br> <br>사고 충격으로 트럭이 건물 쪽으로 밀려나는데요. <br> <br>음식점 앞 의자에 앉아있던 손님이 트럭에 부딪혀 부상을 당했습니다. <br><br>앵커) 음주사고였나요? <br> <br>승용차 운전자에게서 음주나 약물 복용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는데요. <br> <br>60대 여성 운전자, 경찰 조사에서 "속도가 안 줄었다"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. <br> <br>경찰은 차량의 사고기록 장치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Q2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경찰관이 누군가를 체포하는 모습인데요? <br><br>네, 저항하는 남성을 제압하려고 전기 충격을 주는 테이저건까지 꺼내 들었던 사건인데요. <br><br>경찰관에게 붙들린 남성, 경찰차 뒷유리에 자기 머리를 쾅쾅 부딪히고 있습니다. <br> <br>이 남성 왜 그러는 건지, 15분 전 상황으로 돌려보겠습니다. <br> <br>흰 모자를 쓴 남성,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주먹을 휘두르는데요. <br> <br>식당 밖 조명을 뜯어 들고 다니기도 합니다. <br><br>경찰이 출동해도 주먹을 휘두르며 저항하다 결국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는데요. <br> <br>"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"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하네요. <br> <br>Q3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차 옆에 서 있는 사람, 정체가 뭔가요? <br><br>네. 사고 유발자의 범행 전 모습입니다. <br> <br>길을 걷는 남성.<br><br>슬쩍 옆을 보더니 다가오는 검은색 차에 팔꿈치를 가져다 댑니다. <br> <br>다른 날에도. 택시가 다가오자 타이밍을 맞춰 거울에 팔을 가져다 댑니다. <br> <br>'손목치기'로 불리는 고의 사고 수법인데요. <br> <br>50대 남성, 부산 일대에서 이런 식으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아 챙겼습니다. <br> <br>이렇게 뜯어낸 돈이 천만 원이나 됐다고 합니다.<br><br>다음 사건 보실까요.<br><br>천천히 움직이는 SUV. 차선을 똑바로 못 지키고 좌우로 비틀댑니다. <br> <br>경찰이 상향등을 켜서 경고해도 멈추지 않다가 급정거를 하는데요. <br> <br>경찰관들이 잡으려 뛰쳐나가자 그 틈에 다시 도망칩니다. <br><br>그런데 도주 차량을 빠르게 추격하는 다른 SUV가 보이고요. <br> <br>경찰차를 도와서 도주로를 막으며 도망치는 차량을 막습니다. <br> <br>도망친 차량 운전자, 잡고 보니 만취 상태로 90km가량을 달렸는데요. <br> <br>검거를 도운 SUV 운전자가 누구였을까요? <br> <br>고맙다고 하는 경찰관에게도 신원은 안 밝히고 사라져서 상을 줄 방법도 없다고 합니다. <br> <br>여기까지 듣겠습니다. 김민환 기자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김민환 기자 kmh@ichannela.com
